클라우드 업계 이직 후기(보안 엔지니어)

안녕하세요.

 

최근 클라우드 업계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준비하면서 게시물도 많이 못 남겼는데, 앞으로는 클라우드 관련해서도 많은 게시물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IT 종합 인프라를 제공하는 회사에서  약 3년 간 가량 원격관제 자사 및 고객사를 대상으로 보안장비를 구축하고 운영 업무를 하였습니다. 

 

보안관제 직무 후기(원격관제/파견관제)

 

업무를 하면서 수많은 보안 솔루션과 케이스를 겪으면서 많은 성장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 이직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전 회사에서 배울 것도 많고 다양하게 도전해보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야간 근무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이 되어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업무를 하면서 중요한 것은 모두가 하는 일상적인 업무 외에 자신을 피력할 수 있는 강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파이썬과 같은 개발 언어 공부를 열심히 하여 업무 자동화와 프로젝트를 하여 일상적인 업무 외에 개인 이력을 쌓는데에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현 회사에서도 면접 볼 때 이러한 부분을 좋게 봐주신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이직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저는 서류 -> 1차 -> 2차 -> 3차 면접을 보았습니다.

 

서류에서는 만들어둔 포트폴리오와 이력서를 제출하였고,

 

1차 면접에서는 40분 간 일반적인 IT 지식과 포트폴리오를 기반하여 기술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2차 면접에서는 40분 간 내가 해왔던 경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3차 면접은 4시간동안 내가 해왔던 경험에 대해 면접을 가졌습니다.

 

면접 과정은 모두 화상으로 이루어졌고 일반적인 인성면접(?)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저의 경험을 얘기하면서 거기서 평가를 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저는 면접 과정에서 전 회사에서의 경험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트러블슈팅을 한 것과 발생한 일에 대해서 대응한 일, 발생할 일에 대해서 예방한 일, 업무 자동화를 한 일,  프로젝트를 한 일

 

저는 이 부분이 저의 강점이라 생각하여 면접관님들에게 어필을 했습니다.

 

면접관님들 또한 저의 이러한 경험들에 대해서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직을 할 때, 사실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사회생활에 첫 출발지 었고, 적응이 된 업무와 친해진 동료들과의 이별이 쉽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커리어 향상을 위해서 결심을 하였고,  

 

경력직으로 이직하는 만큼 더욱 빨리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소식 있으면 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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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전 회사에서 직무를 수행 한 원격관제에 대해서도 참고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보안관제 직무 후기(원격관제/파견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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